오늘도 여전한 오지라퍼 NSJL 등장!!오지라퍼 NSJL 잡설이 보고 싶지 않고 후기만 보고 싶다면 바로 이동하자!! (여기를 클릭) 11월 말까지만 하더라도 전년대비 유난히 따뜻한 날씨 덕에 올해는 겨울이 오다가 길을 잃었나? 싶더니마, 아니나 다를까 막상 12월이 시작되고 나니 겨울이 계절의 존재감을 마구 드러내려는 듯이 인정사정 없는 추위를 선사하고 있다.여전한 오지라퍼 NSJL, 또 서두가 길어지고 있다. (타고난 성향이란...쯧...-_-;;;)아무튼 나는 피부 살결을 파고드는 듯한 날카로운 추위는 너무너무 싫고, 그렇다고 아무리 경량화된 패딩을 걸친다고 해도 결국 무게만 더해지는 외투를 켜켜이 입고 나가는 것도 싫다보니 보온력 좋은 방한내의를 상당히 선호하는데, 오늘은 올해 겨울 들어 새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