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깨달아야 해

(지친 현대인을 위한 위로) 그래 가끔은 하늘을 보자.

Notseejustlook 2024. 11. 20. 11:22

2022년 5월의 어느 좋은 날......그래, 가끔은 하늘을 보자!

그래, 가끔은 하늘을 보자!

1990.9월 개봉했던
한국영화가 있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이미연, 김보성, 변우민이
주연한 영화로
90년대 고3 수험생의
<입시> <성적>에 대한
갈등과 사회문제를 다루었다.
영화가 주는 시사점이나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딱히 인상 깊진 않았지만
학생이라는 인물들을
살짝 걷어내고
다시 영화를 들여다보면
우리네 일상과
무척이나 닮아
공감의 폭이 커진다.

지금, 나는 영화를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영화는 고3 수험생만을 다루었지만
1990년대를 지나 2000년대를
살아가고, 아니 살아내고 있는
우리 모두는, 여전히
너무도 당연한 듯
온전한 '나'를 찾기보다
'여유'라는 단어조차 입에 담지 못하고
치열한 경쟁과 시간싸움의 늪에 빠져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지도 모른다.

길을 걷다 고개들어 하늘을 보는 것도 사치일까?

오늘만큼은 조용히 문을 열고
길을 나서보자.
집에서든, 회사에서든,
친구와의 만남의 장소에서든...
그 어디에서든
그리고 한 걸음에
크게 한숨 들이 마시고,
또 한 걸음에
크게 숨을 내어 쉬기를 반복해보자.
그러면 온 몸의 세포 하나하나가
깨어나기 시작하고
나의 마음이
그 어느 때보다 차분해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마음껏 그리고 자신있게
이미 오래 전부터
나를 포근하게 내려다보는
나만의 하늘을 보자.

앞으로는 자주 하늘을 보자!
한 걸음에 크게 한숨
들이 마시고, 또 한 걸음에 크게 한숨 내 쉬기를 반복하며...
당신은 '여유' 와 '쉬어감'을
이미 알고 있었다.
굳이 쳐다보기 두려웠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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