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7. 두 갈래, 아니 세 갈래의 갈림길
구불거리는 공원 샛길을 따라 걷다 마주한 두 갈래, 아니 세 갈래의 갈림길
두 갈래의 선택에 내심 안도한 것도 잠시, 숨겨진 한 갈래의 길을 이내 마주하게 된다.
세 갈래의 갈림길, 우리네 인생과 무척이나 닮았다.
고민하지 마세요.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알게 될 겁니다.
결국 갈래갈래 나뉘고 굽이진 길을 만나게 될 때 선택이 어렵고, 때론 판단 자체가 혼란스럽더라도
결국 우리는 우리가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올바르게 걸어왔다는 것을
나의 발걸음에 남겨진 발자국의 모양새보다 내가 걸어가고자 하는 방향이 중요하다는 것을 결코 잊지마세요.
2022.11.29 - [불현듯 사진_일상 속 소소한 발견] - (지친 현대인을 위한 위로) 그래 가끔은 하늘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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