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깨달아야 해 3

(지친 삶의 위로)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과열된 경쟁과 속도에 지친 여러분에게 드리는 편지 하나

뢀~!여전한오지라퍼NSJL...오늘은사뭇진지하게등장!!과열된 경쟁과 성과 제일주의에 지쳐 있거나 상처받아 힘들어 하고 있을 분들을 위한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하려 해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친구여 요즘 마음이 많이 힘들구나. 경쟁 속에서 뒤처지는 것 같다는 그 기분, 나도 정말 정말 공감해 살다보면 남들과 비교하게 되거나,비교 당하게 되는 순간들이 너무 많잖아 "나는 왜 저 사람만큼 못하지?" 이런 생각이 들 때만큼 자존감이 무너지거나 비참해지는 순간도없거든 하지만, 진짜 중요한 질문은 그게 아니야. 정말 중요한 건 "나는 지금 어디로 향하고 있지?" 라는 질문이거든.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 중요하다."이말은 너를 위한 단순한 위로의 말을 전하고자 하는 것이 아..

(지친 현대인을 위한 위로) 그래 가끔은 하늘을 보자.

그래, 가끔은 하늘을 보자!1990.9월 개봉했던한국영화가 있다.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이미연, 김보성, 변우민이주연한 영화로90년대 고3 수험생의 에 대한갈등과 사회문제를 다루었다.영화가 주는 시사점이나전달하려는 메시지가 딱히 인상 깊진 않았지만학생이라는 인물들을 살짝 걷어내고 다시 영화를 들여다보면우리네 일상과무척이나 닮아공감의 폭이 커진다.지금, 나는 영화를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영화는 고3 수험생만을 다루었지만1990년대를 지나 2000년대를살아가고, 아니 살아내고 있는우리 모두는, 여전히너무도 당연한 듯온전한 '나'를 찾기보다'여유'라는 단어조차 입에 담지 못하고치열한 경쟁과 시간싸움의 늪에 빠져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지도 모른다.길을 걷다 고개들어 하늘을 보는 것도 사치일까?오늘만큼은 조용히..

(인생, 선택의 순간) 두 갈래, 아니 세 갈래의 갈림길...고민하지 마세요.

2018.08.17. 두 갈래, 아니 세 갈래의 갈림길구불거리는 공원 샛길을 따라 걷다 마주한 두 갈래, 아니 세 갈래의 갈림길두 갈래의 선택에 내심 안도한 것도 잠시, 숨겨진 한 갈래의 길을 이내 마주하게 된다.세 갈래의 갈림길, 우리네 인생과 무척이나 닮았다.고민하지 마세요.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알게 될 겁니다.결국 갈래갈래 나뉘고 굽이진 길을 만나게 될 때 선택이 어렵고, 때론 판단 자체가 혼란스럽더라도결국 우리는 우리가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올바르게 걸어왔다는 것을나의 발걸음에 남겨진 발자국의 모양새보다 내가 걸어가고자 하는 방향이 중요하다는 것을 결코 잊지마세요. 2022.11.29 - [불현듯 사진_일상 속 소소한 발견] - (지친 현대인을 위한 위로) 그래 가끔은 하늘을 보자. (지친 현..